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 소장 신인섭
‘창의중심교육’과 ‘상생-소통 경영’으로
미래 선도 대학 만들자
‘건국, 세계를 이끌 녹색의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국대학교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다인종, 다문화, 다국적 코드가 일상적인 풍경이 된 지금도 아시아는 여전히 패권주의의 견고한 틀, 차별과 편견의 카탈로그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진행되는 디아스포라의 관점에 서서 아시아 문화의 구조·유형·시스템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주와 기득권적 체제를 넘어 역동성과 타자수용을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연구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인문학의 미래를 열고자 합니다.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는 여러분이 지금까지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조언과 참여를 기대하면서 아시아문화, 디아스포라, 다문화 연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