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912389

재외동포재단지원 건국대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국내학술대회

작성자
diaspora
조회수
148
등록일
2019.07.23
수정일
2024.02.13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신인섭)는 국내 디아스포라 관련 저명학자들을 초청하여 7월 18일(목) 교내 새천년관 1106호에서 ‘디아스포라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은혜(건국대), 서기재(건국대)의 사회로, 박민철(건국대), 신난희(대구 가톨릭대), 신승모(경성대), 유영민(한예종), 윤송아(동덕여대), 최종환(경희대) 등 국내 디아스포라 관련 학자가 참석하여 발표를 하였고, 토론은 건국대의 이승진, 김태희, 이진형 교수가 담당하였다

 

이들의 연구발표는 디아스포라 관련 문학, 교육, 음악 등의 측면에서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삶의 궤적과 현재적 의미, 그리고 미래의 가치 대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발표가 끝난 뒤 토론이 이루어졌다.

 

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는 디아스포라적 관점에서 아시아 문화의 구조·유형·시스템을 연구하는 것을 통해 정주와 기득권적 체제를 넘어 역동성과 타자수용을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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